(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GS건설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했다.
29일 GS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 1조649억원, 매출 13조1천416억원, 세전 이익 8천392억원, 신규 수주 10조9천218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세전 이익은 GS건설 역대 최대 규모다.
매출은 전년보다 12.5%, 영업이익은 234.2% 늘었다. 세전 이익은 흑자로 전환하며 수익성 지표가 대폭 개선됐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3조2천349억원, 영업이익 2천225억원, 신규 수주 4조2천70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116.8% 증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1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