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GS건설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진출한다.
GS건설은 지난 23일 탄자니아 도로공사와 약 1억700만달러(약 1214억 원) 규모의 ‘뉴 샐린더 교량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 체결식은 탄자니아 다레살람 대통령궁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마구풀리 탄자니아 대통령, 김지훈 GS건설 두바이 지사장, 패트릭 탄자니아도로공사 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프로젝트 총 사업비 1억700만달러 중 9100만 달러(약 1032억원)는 국내 대외경제 협력기금(EDCF)이 지원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5 1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gs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