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필모-서수연이 지인들을 만나 청첩장을 돌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와 서수연은 드라마 ‘가화만사성’ 배우들을 만나 청첩장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의 2년 전 만남을 성사시킨 드라마이자, 돈독한 선후배들을 만나는 자리이니만큼 이필모와 서수연은 상당히 긴장하며 조심스럽게 들어섰던 상황.
그러나 김소연-김지호-윤다훈 등 절친한 친구들은 모두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특히 서수연을 끝없이 챙기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내는 이필모를 든든한 눈길로 바라봤다.
무엇보다 김소연-김지호-윤다훈은 예비 부부를 위한 진심 어린 조언을 털어놨다.
김소연은 결혼 준비과정에서의 힘든 점을 김지호는 결혼 초기에 발생 가능한 일들을, 윤다훈은 연예인과 결혼했기 때문에 있을 수 있는 일들을 말해주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2월달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서수연의 직업은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16: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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