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결혼을 앞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달달한 애정행각으로 부러움을 샀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청첩장을 전달하기 위해 드라마 ‘가화만사성’ 출연진들을 만난 필연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필모는 청첩장을 전달하며 “우리 수연이”라고 소개하며 서수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뿐만 아니라 음식을 먹을 때에도 서수연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가화만사성’ 출연진들은 이필모가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라며 놀라워했다.
애정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서수연은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인연을 맺었으며,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필모는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커튼콜에서 공개고백을 하기도 했다.
결혼을 앞두고 그의 직업 및 집안, 나이 등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서수연은 국민대학교 디자인과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오빠와 함께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아티초크0125을 운영 중이다.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이필모와는 14살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