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김현중이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29일 키이스트에 따르면 2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로 김현중의 정규앨범 ‘NEW WAY’(뉴 웨이)가 선공개된다.
김현중은 ‘NEW WAY’의 작사 및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해 가수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의 모습까지 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LYON(임정길)과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3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됐던 밴드 줄리아드림의 리더 박준형이 프로듀싱에 함께해 완성도도 높였다.
그는 지난 2017년 2월 군 복무 소집해제 후 싱글 ‘HAZE’(헤이즈)를 발매했다. 이후 일본에서도 싱글 ‘TAKE MY HAND’(테이크 마이 핸드), ‘WAIT FOR ME’(웨이트 포 미) 등 꾸준하게 음반을 발매해왔다.
특히 ‘TAKE MY HAND’와 ‘WAIT FOR ME’는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부터 위클리 차트 상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김현중의 앨범 ‘NEW WAY’는 2월 7일부터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앨범 발매 외에도 2월 9일과 10일 오후 6시 양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과 2월 23일 오후 6시 부산 KBS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