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신고은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신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에는 #소현황후 아침에는 #은소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후의 품격’ 대본을 들고 있는 신고은이 담겼다.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너무 예뻐요”, “아침드라마도 황후의 품격도 잘 보고 있어요!”, “머리를 저렇게 묶어도 예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고은은 최근 SBS ‘황후의 품격’에서 소현황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SBS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인물관계도 및 자세한 줄거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07: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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