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황후의 품격’은 총 48부작으로 매주 수, 목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황후의 품격’에는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 신은경 등이 출연하며 줄거리는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
‘황후의 품격’의 인물관계도는 장나라는 ‘오써니’(대한제국 황후 겸 뮤지컬 배우), 최진혁은 ‘나왕식’(천우빈 황실 경호원)이며 둘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다.
신성록은 ‘이혁’(대한제국 황제 절대 권력자)이며 이엘리야는 ‘민유라’(황제 전 비서실장 이혁의 여자)다.
극 중 장나라와 신성록은 결혼한 사이며 이엘리야와 최진혁은 과거 연인 사이며 이엘리야는 최민혁을 버렸다. 이에 최진혁은 이엘리야에게 복수를 하는 사이다.
한편, 장나라는 2001년 1집 앨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으로 데뷔했으며 1981년 3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황후의 품격’ 후속은 한예슬, 주진모, 신소율 출연의 드라마 ‘빅이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