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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서른’ 이성미 “나의 첫번째 서른, 아찔했고 아팠다” 솔직 고백… ‘김학래와는 무슨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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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두번째 서른’ 이성미가 화제다.

이성미는 ‘두번째 서른’ 방송에서 “나의 첫번째 서른은 아찔했고 아팠다” 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 이유를 추측하기에 나섰는데, 가장 유력한 것은 바로 과거 “김학래와의 스캔들을 말하는 게 아니냐” 라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성미 / TV조선

이성미는 김학래와 교제 중 아이를 낳게 되었고, 본의 아니게 미혼모로 아이를 키운 사실이 있다.

엇갈리는 의견속에 지탄을 받았던 김학래는 “나도 할말이 있다. 서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이별 후 3개월 뒤에 그의 임신 사실을 알았다” 라고 밝혔다.

‘두번째 서른’ 은 TV조선에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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