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 광희-유재석, 유라인에서 제명된 사연은?

(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광희가 유재석의 곁을 지키기위해 고군분투했다.

27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에서는 광희가 출연한다.

광희가 전역 후 처음 ‘요즘애들’에서 유재석과 첫 재회를 한다. 첫 공식 만남인 만큼 녹화 내내 광희는 ‘무한도전’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다. ‘요즘애들’ 메인PD의 구애에도 불구 김태호 PD만을 찾으며 그의 차기작에 대한 야심을 드러냈다.

광희의 등장으로 ‘요즘애들’ MC들의 삼각관계가 형성됐다. 평소 유재석에게 일방적인 구애를 펼쳐 왔던 광희가 “재석이 형 옆자리를 되찾으러 왔다”며 김하온을 도발한 것.

등장부터 광희는 “재석이 형 발 사이즈는 아니? 재석이 형 집 주소는 아니?”라며 김하온을 향한 압박 질문을 멈추지 않는다. 하지만 뜻밖의 사건(?)으로 그는 유재석 곁에서 떠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유재석을 둘러싼 삼각관계의 전말은 27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희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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