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워너원이 1년 6개월 활동의 마지막 순간을 팬들과 함께한다.
그들은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콘서트 ‘2019 Wanna One Concert [Therefore]’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31일로 계약을 종료한 워너원은 마지막으로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고자 이번 콘서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팬들은 이에 뜨겁게 화답했지만 11명의 워너원을 볼 수 있는 마지막 순간이라는 것에 대한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는 워너원의 마지막 콘서트와 관련된 글들이 쏟아졌다.
오프닝/엔딩 영상과 워너원 멤버들이 생각하는 서로의 의미 속마음 등을 이야기하는 영상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기존에 볼 수 없던 스페셜 무대, 다양한 퍼포먼스도 보여줬다.
워너원은 27일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하고 활동을 마무리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7 1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워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