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워너원(Wanna One) 박지훈이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지난 24일 박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첫콘을 성공적으로 잘 끝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지훈이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워너원을 의미하는 숫자 1을 손으로 그린 박지훈이 담겼다.
카메라를 응시한 그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윙깅이 너무 고생했어!!”, “지훈아 앞으로 도 쭉 함께 하자”, “사랑해요. 항상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훈이 속한 워너원(Wanna One)은 지난 24일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워너원(Wanna One)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27일 공연을 끝으로 그들은 공식적인 마지막 스케줄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7 1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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