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운명과 분노’에서 윤학(강의건 역)이 박수아(태정민 역)를 자신의 집에서 내쫓았다.
26일 방송된 SBS ‘운명과 분노’에서는 윤학(강의건 역)이 박수아(태정민 역)를 자신의 집에서 내쫓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누나 강선영이 죽은 일로 강의건이 제대로 열이 받았다. 강의건은 태정민의 짐을 들고나와 태정민 앞에 짐을 내다던졌다. 그리고는 가라고 크게 화를 냈다.
강의건은 “너네 집안이랑 엮여서 우리 누나 죽었다. 이제 네 꼬라지도 보기 싫다”라고 말하며 태정민에게 울분을 쏟아냈다.
그리고는 “네 말이 맞다. 너네 집안 사람들 다 괴물이라던 그 말이 맞다”고 말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강의건이 울분을 쏟아붓는 내내 태정민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운명과 분노’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6 22: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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