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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 오지혜, 한강에서 나홀로 셀카…‘30대 후반 나이 믿기지 않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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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구준엽 소개팅녀 오지혜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오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다 #한강#겨울#셀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혜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오지혜 인스타그램
오지혜 인스타그램

특히 남다른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 이쁘네요. 최강 미인!”, “너무 행복해서 우는 얼굴...너무 귀여우시네요”, “추운데 왜 밖에 계세요 ㅠㅠ한강뷰는 좋지만 감기걸려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지혜는 구준엽과 함께 최근 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오지혜는 구준엽에게 과거 한 번의 이혼 경험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직업은 베이커(제빵사)로 알려졌다.

오지혜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구준엽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4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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