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권혁범이 신스틸러로 도약한다.
제이에스픽쳐스에 따르면 26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19 ‘반야’의 주연으로 시청자들과 만나는 권혁범은 현재 인기몰이 중인 영화 ‘내안의 그놈’ 먼저 관객들에 눈도장을 찍은 후 ‘반야’에서 고등학생 역을 맡지만 영화에서와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와 캐릭터로 열연을 펼친다.
권혁범이 맡은 태경은 친구들 사이 분위기 메이커이자 좋고 싫음이 확실하고 사리분별이 빠른 인물이다.실감나는 열연으로 극의 진정성에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그는 다수의 영화, 드라마로 꾸준히 경력을 쌓아왔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칠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권혁범을 비롯해 서지훈, 안보현, 박지홍 등이 열연을 펼칠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19 ‘반야’는 26일 토요일 밤 열두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6 18: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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