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빠본색’ 권장덕-조민희 딸 권영하와 아들 권태원의 대학교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조민희가 출연해 자녀교육관에 대해 전했다.
이날 조민희는 자녀들 과외비로 한달에 500만원 가량 썼다고 밝히며 “굉장히 극성스러운 엄마 중 한 사람이었다. 3년 내내 도시락을 먹여가면서 학교에 7시 반까지 데려다줬다”고 덧붙였다.
엄마의 극성 덕분일까. 현재 권영하는 연세대학교 국제학부에 합격해 재학 중이다. 권영하는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이다. 조민희 아들 권태원은 21살이며 현재 대학생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조민희와는 1997년 권장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권장덕은 대한민국의 성형외과 전문의이자 의학 박사다.
한편, 권장덕-조민희 부부와 딸 권영하가 출연하는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5 1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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