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서울 지하철 1호선, 안양역서 멈춰…‘연이은 고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이 고장으로 인해 안양역에서 멈추며 어제 발생한 1호선 연착에도 눈길이 쏠렸다.

지난 24일 오전 8시 40분께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신도림역에서 구로 방향으로 이동하던 전동차에 출입문 장애가 발생,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신도림역에 정차한 전동차에서 출입문 1개가 작동하지 않는 고장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역무원이 승차해 출입문을 긴급 수리하고 구로역까지 1개 역을 이동했으나 고장이 재발했다.

이 과정에서 운행이 약 20분간 지연됐으며, 결국 고장이 해결되지 않아 승객들이 모두 내리고 다음 열차로 갈아타야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