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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88’ 김설, 훌쩍 자란 사랑스러운 진주…“1호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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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응답하라1988’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김설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김설의 어머니가 운영 중인 공식 SNS에는 “1호선에서 #김설”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바라보는 김설이 담겼다. 훌쩍 자란 그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설 공식 인스타그램
김설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머리도 예쁘게 많이 길었네요~”, “어머 설이 너무 예뻐요”, “여전히 사랑스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설은 지난 2016년 1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고경표 분)의 동생 진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영화 ‘아일라’를 통해 해외 영화계에 진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1년생인 김설의 나이는 올해 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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