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윤세아가 김병철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4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ky캐슬#촬영중#저녁상#갈비탕#김병철선배님#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아쉬운대로 플래카드 병철선배님하고 투샷!! 쌍둥이 아버님은 촬영 준비 중이십니다! 김병철 선배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 현장에 밥차를 보낸 김병철의 현수막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윤세아가 담겼다.
행복한 미소를 띤 윤세아와 밥차를 보낸 김병철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스카이캐슬에서 두 분 너무 재미있어요!!”, “승혜랑 차파국 베스트커플상 가즈아”, “어머나 진짜 같이 찍은 건 줄..언니 왜 나이를 안 드세요ㅠㅠ”, “반성문 인상적이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와 김병철은 최근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5 0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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