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무뚝뚝한 남자 김정훈이 50일 기념을 맞이하여 김진아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훈은 평소 무뚝뚝함과 다른 다정다감한 모습을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50일 기념으로 놀이동산 데이트를 하기 위해 김진아를 만난 김정훈은 야외데이트에서 추워할 김진아를 걱정했다.
김정훈은 미리 사놓은 커플 롱패딩을 손수 입혀주는가 하면, 목도리까지 직접 둘러주는 등 의외의 다정한 모습에 김진아를 심쿵하게 했다.
스튜디오의 출연진들 또한 “저런 다정한 행동을 하실 수 있는 분이었나?“라며 달라진 김정훈의 모습에 놀라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밤 23시 0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2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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