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돌아온 음원 강자 여자친구(GFRIEND)가 화보를 공개했다.
마리끌레르는 24일 여자친구만의 매력을 담은 2월 호의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사진 속 그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옷을 입고, 각각의 서로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조금 더 성숙해진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해왔던 음악이 하나의 결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를 나눴다.
소원은 “노래가 좋으면 되는 거지”라는 생각으로 더 냉정하게 듣는다고 하였고, 예린은 누가 들어도 여자친구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자체가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엄지는 새로운 시도에 대해 두려워하는 편은 아니나, 자연스럽게 여자친구의 색이 묻는 것 같다고 답하였다.
마지막으로 은하는 색깔은 비슷하지만 데뷔 때와 지금의 우리가 다르듯, 점점 달라지고 있다고 했다.
또한 이번 활동을 하면서 꼭 해보고 싶은 게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멤버 유주, 신비, 예린, 소원은 월드투어, 음원차트 1위, 트리플크라운 등을 답했다.
은하, 엄지는 멤버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고 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여자친구의 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는 ‘해’에 비유하며 그들만의 깊어진 감성을 담아냈다.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만들고 있는 그들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2월 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자친구(GFRIEND)는 ‘해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