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겨울에 여행하기 딱 좋은 항구도시 군산으로 '맛기행'을 떠났다.
23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편에서는 신동엽, 전현무의 진행으로 신아영 아나운서, 박찬일 셰프, 송정림 칼럼니스트, 송훈 셰프, 박준우 칼럼니스트가 나왔다.
이번 시간에는 국내에서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지로 100년 전 일제가 수탈 기지로 삼았던 뼈 아픈 역사를 품고 있지만, 사진 한장 꼭 남기게 되는 영화 촬영지로부터 각종 해산물이 넘쳐났던 명물 짬뽕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군산을 찾았다.
게스트로는 배우 김응수와 서효림이 나와서 군산에서 맛있게 먹은 음식들을 소개했다.
평소 빵을 좋아한다는 서효림은 “군산 빵집의 고로케빵이 기름기가 적고 야채가 가득 들어서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응수는 군산의 명물 박대에 대한 먹는 법과 맛을 열정적으로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0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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