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의 히로인 라미말렉이 오스카(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22일 (현지시간) 제 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후보군을 발표했다.
국내에서 흥행몰이를 하고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작품상, 남우주연상, 편집상, 음향믹싱상, 음향편집상 등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그 중 주인공 프레디 머큐리로 분한 라미말렉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해외 여론과 국내 영화팬들은 그의 완벽한 메소드 연기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라미 말렉의 남우주연상은 수상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2월 24일(현지 시간) 미국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3 17: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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