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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대기업 퇴사→유튜버-리포터 활동→미스틱 전속계약설…연예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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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오영주가 본격적인 연예게 활동에 나선다. 

유튜뷰 겸 방송리포터로 활동중인 오영주는 최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미스틱은 “아직 계약서 도장은 찍지 않은 상태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오영주는 미국 UCLA 졸업 후 마이크로소프터 계약지 마케터로 근무했다. 

오영주 인스타그램
오영주 인스타그램

지난해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스타로 떠오른 그는 지난해 11월 퇴사 소식을 전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한 달 여 만에 구독자 5만 명을 육박하고 있다. 

최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19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는 리포터로 깜짝 변신했다. 

연예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 오영주가 어떤 활동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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