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리아가 다음달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익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23일 랑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아의 콘서트 타이틀은 바람이 분다로 바람과 같은 그녀의 인생 이야기와 노래를 관객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리아의 바램을 담았다.
올해 데뷔 만 21년차인 그는 97년 록과 블루스, 발라드를 넘나드는 뛰어난 음악성으로 1집 타이틀곡 ‘개성’을 성공시키고 그 해 186회의 크고 작은 콘서트를 매진시켰다. 이어서 발표한 3집 ‘눈물’이 히트 치면서 당당히 최고의 여가수로 자리매김 했다.
그는 최근 전북 익산시에 전입신고를 마치고 새로운 음악활동과 함께 시인 안도현, 소설가 황석영, 정도상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의 꾸준한 교류로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만드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공연의 게스트는 시나위의 신대철 , MC메타, 크라잉넛 등이 출연하고 이야기 손님으로 작곡가 윤일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8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익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s.ik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3 15: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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