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백일의 낭군님’ 배우들의 ‘은주의 방’ 카메오 출연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최근 눈컴퍼니 공식 포스트에는 ‘[류혜영] '은주의 방' 11화 비하인드 - 심란한 은주, 결국 정답은 민석군!’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tvN ‘백일의 낭군님’ 감독과의 인연으로 ‘은주의 방’에 카메오로 출연한 도경수, 남지현, 이민지가 담긴 사진이 올라와 있다. 사진 속 ‘은주의 방’ 남자 주인공 김재영은 그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도경수, 남지현, 이민지는 지난 15일 방송된 올리브 ‘은주의 방’에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민지는 현장에 응원차 깜짝 방문했다가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는 후문.
올리브 ‘은주의 방’은 인생이 제멋대로 꼬인 셀프 휴직녀 심은주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방을 고쳐가는 과정에서 망가진 삶도 회복해 가는 인생 DIY 드라마로 지난 22일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3 1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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