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류혜영이 ‘은주의 방’ 마지막 방송을 알렸다.
지난 19일 류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요일아 빨리 오면 안돼? 아니 안돼.. 아니, 돼?... 안돼...#은주의방 #마지막화 #화요일밤11시 #Olivetv”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상을 쓴 류혜영이 담겼다. 입술을 앙 다문 그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배우님 덕분에 행복했던 화요일..이제 못 본다니 서운해요~”, “빨리 왔으면 했다가도 막방이라 안 왔으면 좋겠어요ㅠㅠ”, “심은주 표정에 덕후들 기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혜영이 출연 중인 올리브tv ‘은주의 방’은 인생이 제멋대로 꼬인 셀프 휴직녀 심은주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방을 고쳐가는 과정에서 망가진 삶도 회복해 가는 인생 DIY 드라마.
종영까지 단 1회만을 앞두고 있는 ‘은주의 방’ 결말은 22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1 16: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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