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현재 서울은 5.9도로 추위가 주춤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7도 내일 6도 등 내일까지 예년 이맘 때 기온을 웃돌다가 모레 목요일부터 다시 추워지겠다.
추위가 누그러지자 서쪽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다.
오후에 경기와 충청, 호남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고, 밤부터는 그 밖의 수도권과 영서에도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겠다.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밤부터 강원 영동엔 바람이 강해지겠다.
낮기온 어제보다 높아 2-3도가량 높아 서울 7도 강릉과 대구 10도 광주 11도 등 남부지방은 10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다.
당분간 대체로 맑아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2 15: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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