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볼빨간 당신’ 이영자가 절친 홍진경, 김숙의 이야기를 재치 있게 폭로한다
22일 밤 11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되는 ‘볼빨간 당신’에서 이영자, 홍진경 두 사람의 거침 없는 절친 케미가 돋보일 전망이다. 이번에는 김숙 이야기도 함께 폭로될 예정이라 더 큰 웃음을 기대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양희은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동생 양희경과 서로에게 해주고 싶은 요리를 만든다. 이 과정에서 양희경은 언니 양희은의 말을 순순히 따라 스튜디오 식구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를 접한 MC 이영자는 “홍진경과는 열 몇 살 차이인데도 내가 뭐라고 하면 ‘언니~’라고 한다 내 인생에 혁명가가 둘 있다 첫째는 홍진경이고 둘째는 김숙이다 두 사람은 평생 중2 같다 계속 대든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오상진도 “홍진경이 ‘언니!!’라고 외치며 무섭게 소리치는 소리가 자주 들린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한다.
두 사람의 폭로전은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볼빨간 당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2 14: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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