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볼빨간 당신’에서는 방송인 가비가일 모녀가 동반 건강검진을 받게됐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당신’에서는 아비가일 모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아비가일 어머니는 남다른 한국사랑으로 귀화, 이름 역시 '이선덕'이라는 한국 이름을 개명했다.
아비가일은 평생 자신을 위해 헌신한 어머니를 위해, 꿈을 이뤄드리려 노력 중이다.
아비가일은 어머니가 조금 더 건강한 모습으로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건강검진을 마련하기로 했는데 어머니가 불안해할까 걱정돼 동반 건강검진을 받기로 했다.
어머니는 57세의 나이에 귀화 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받는 생애 첫 건강검진이었다.
또 모녀의 건강검진을 담당한 의사는 검진 결과로 “혈압이 고혈압 기준에 해당된다. 담낭에 도이 있고 유방 및 갑상선에 혹이 있다. 대장에는 용종이 7개가 발견돼 제거했다. 그대로 두면 80%는 대장암이 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6 0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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