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이 화제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제군 원대리에 자리한 자작나무숲이 조명되며 네티즌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가 솔잎혹파리 피해지를 벌채한 후 지난 1989년부터 1996년까지 자작나무 70만 그루를 심은 곳이다.
지난 2008년부터 숲 유치원으로 개방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지난 2015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돼 현재 연간 약 28만여명이 찾는 주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2 1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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