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인제 자작나무숲’이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제 자작나무숲은 70만 그루의 나무를 보유해 국내 최대 규모를 이루고 있다.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은 마치 동화 속 세상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고.
또 인제 자작나무숲은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돼 해마다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자작나무숲은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에 소재해있다. 한편, 인제 자작나무숲은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주원, 김보미가 첫 데이트를 즐긴 장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0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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