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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자,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현정화와 여자 복식 금메달을 획득…‘전 탁구선구 현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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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양영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양영자는 대한민국의 전 탁구 선수이자 현재는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전라북도 익산(구.이리)에서 태어났으며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현정화와 여자 복식 금메달을 획득했었다.

양영자(왼쪽)와 현정화 / 연합뉴스 제공
양영자(왼쪽)와 현정화 / 연합뉴스 제공

또한, 세계선수권 대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화려한 전적을 남겼다.

1992년 5월에 당시 연합통신 기자이던 이영철 씨와 결혼했으며 1993년에 맏딸 반재를, 1994년에 둘째 딸 윤재를 낳았다.

1997년 WEC 국제선교회에 가입하여 가족과 함께 몽골로 파송됐으며, 2004년까지 울란바타르와 샌샨드에서 몽골인들을 대상으로 탁구를 가르치며 선교활동을 한 뒤, 2004년에 중국의 네이멍구 자치구 수도인 후허하오터 시로 거처를 옮겨 2012년까지 탁구 지도 및 선교활동을 지속했다.

그는 한 대회에서 4개의 메달을 수확한 적도 있다.

그는 1964년 7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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