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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한지민, 조카 로하와 다정한 한 때…“다시 태어난 지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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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눈이 부시게’ 한지민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지민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조카 로하와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로하의 예술혼(?)으로 다시 태어난 그의 얼굴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민 인스타그램
한지민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 귀여운 조카네요~~”, “사진 함께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조카바보~ 좋겠어요 조카와 놀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한지민은 2003년 데뷔했으며, 2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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