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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 라디오 부스서 전한 근황…“언제나 사랑스러운 쏘디와 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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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소이현과 인교진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라디오 부스 내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유의 빙구미(?)를 자랑하는 인교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이현-인교진 /
소이현-인교진 /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넘 재밌게 듣고있습니다”, “짜란다짜란다~”, “넘 보기 좋아요 두분 항상 행복하세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소이현은 2014년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인교진은 1980년생으로 만 39세가 된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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