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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기태영, 아내 유진과 8년째 달달한 일상…‘보기 좋은 한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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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기태영이 유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기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새8번째 세월이 빠르다...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함께...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기태영 인스타그램
기태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기태영과 유진은 나란히 걷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여전히 멋지고, 아름다워요!”, “로희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 “너무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태영은 지난 2011년 7월 유진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는 최근 3월 방영 예정인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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