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보석함’ 방예담-김준규-하루토-소정환, 데뷔 확정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YG보석함’이 방예담과 하루토, 김준규, 소정환을 데뷔 확정 멤버로 발표해 화제를 모은다.

21일 ‘YG보석함’이 데뷔할 7인 중 미공개된 3명의 멤버는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으로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지난 18일 밤 10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에서 선공개된 ‘YG보석함’ 최종화(https://www.vlive.tv/video/109075/playlist/109631)에서는 방예담, 김준규, 하루토, 소정환이 YG의 새로운 멤버로 확정됐다.

총 7명의 데뷔 멤버 중 미공개된 데뷔 멤버 3인은 21일과 23일, 25일 11시에 브이라이브 ‘YG보석함’ 공식 채널(https://www.vlive.tv/events/YGTreasureBox)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다섯 번째 멤버 발표를 앞두고 양현석 대표는 “오늘 발표는 4명만 하겠다. 나머지 세 명의 발표는 다음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발표하겠다”고 말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YG보석함’이 방송되는 두 달 동안 브이라이브는 네이버에서만 볼 수 있는 특화된 콘텐츠로 국내외 팬들의 유입에 큰 역할을 했다. 연습생들의 코멘터리 라이브를 비롯해 사전 인터뷰 영상 촬영 비하인드와 데뷔조 발탁 소감 등 진솔한 모습이 담긴 특별한 콘텐츠들을 잇달아 공개했다. 이와 같은 브이라이브의 콘텐츠 경쟁력은 매주‘YG보석함’이 방송되는 주마다 지표로 입증됐다. 매주 금요일‘YG보석함’은 브이라이브 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국내 뿐 아니라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일간차트에서도 1위를 휩쓸었다. 또한 브이라이브 공식 V채널에서만 5000만뷰가 넘게 재생됐으며 트레저 개별 채널에서도 5200만이 넘는 누적 재생수를 기록했다.

YG가 약 4년 만에 빅뱅-위너-아이콘의 뒤를 이을 뉴 보이그룹의 데뷔 프로젝트를 선언한 후 뜨거운 인기와 화제성에서 성공적인 유종의 미를 거둔 ‘YG보석함’. 방예담-김준규-하루토-소정환과 함께 3명의 데뷔 멤버는 과연 누가 될까.

네이버 브이라이브 ‘YG보석함’공식 채널에 많은 팬들의 눈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