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이즈원 김민주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21일 아이즈원 김민주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게재한 메시지는 아래와 같다.
짜잔 안녕하세요 위즈원 여러분!
이번 주 월요 요정 민주입니다
와~ 벌써 1월도 반이나 넘게 지나갔는데요
조금만 힘내세요! 이번 주도 화이팅! 안뇽
#월요병_극복 #월요요정 #민주
#月曜病_克服 #月曜妖精 #ミンジ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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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김민주 /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과 영상 속 김민주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김민주는 아이즈원의 브이앱 콘텐츠인 ‘히희낰락’ 1편에는 출연했으나 2편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해당 콘텐츠는 혼다 히토미와 야부키 나코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콘텐츠다.
브이앱 콘텐츠를 본 네티즌들은 “민주 누나 재밌어요”, “ASMR도 2편 가즈아”, “밍구리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민주가 속한 아이즈원은 지난 20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1st 싱글 ‘好きと言わせたい(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초대가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에는 약 4,000여명의 팬들이 운집, 정식 데뷔 전임에도 뜨거운 아이즈원의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이즈원은 본 쇼케이스에 앞서 진행된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목표 및 활동 포부를 밝혔다.
야부키 나코는 “이번에 일본에서 데뷔를 하는 만큼, 다함께 도쿄돔에 설 수 있는 그룹으로 성장하도록 열심히 하자”고 목표를 밝혔으며 미야와키 사쿠라는 “글로벌 아이돌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 각국으로부터 사랑 받는 아이즈원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본 쇼케이스에서 아이즈원은 국내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 타이틀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 무대로 포문을 열었고, 이채연은 “드디어 아이즈원이 일본 데뷔를 할 수 있어서, 일본의 위즈원 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저희가 정말 열심히 연습한 만큼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일본 데뷔 싱글 ‘好きと言わせたい(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에 수록된 ‘ご機嫌サヨナラ(기분 좋은 안녕)’, ‘猫になりたい(고양이가 되고 싶어)’, ‘ダンスを思い出すまで(댄스가 생각날 때까지)’ 등의 수록곡 무대들도 처음으로 선보이며 열기를 더했다.
특히 아이즈원은 오는 2월 6일 정식 발매에 앞서 타이틀곡 ‘好きと言わせたい(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의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선공개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어 ‘好きと言わせたい(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 무대도 처음 선보이며 일본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