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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윤종훈, (친구로 포장된) 내연녀를 위해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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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내사랑 치유기’에서 윤종훈(박완승 역)과 김소라(장미향 역)의 혼외관계가 지속되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내사랑 치유기’에서는 윤종훈(박완승 역)과 김소라(장미향 역)의 혼외관계가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MBC ‘내사랑 치유기’ 방송 캡처
MBC ‘내사랑 치유기’ 방송 캡처

 

MBC ‘내사랑 치유기’ 방송 캡처
MBC ‘내사랑 치유기’ 방송 캡처

 

MBC ‘내사랑 치유기’ 방송 캡처
MBC ‘내사랑 치유기’ 방송 캡처
MBC ‘내사랑 치유기’ 방송 캡처
MBC ‘내사랑 치유기’ 방송 캡처

 

변호사 사무실에서 장미향의 맞은 사진을 보고 있던 박완승이 심란한 마음에 장미향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장미향이 전화를 받자마자 큰 비명소리와 함께 전화가 끊어져버렸다. 놀란 박완승은 곧바로 장미향의 집으로 달려갔다.

현관 벨을 누르고 몇 초가 지났을 때, 장미향이 심하게 구타당한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 지칠 정도로 맞은 듯한 장미향은 그대로 박완승의 품 안에 쓰러졌다.

박완승은 장미향을 자신의 푸드트럭으로 데려가서 태웠다. 박완승은 심하게 맞은 장미향의 모습을 보고 안절부절 못하며 “병원에 가야되는 거 아니야?”라고 물었다.

잠시 말없이 있던 장미향은 박완승에게 햄버거를 만들어달라고 했다. 장미향의 말에 박완승은 고개를 끄덕이며 햄버거를 만들기 위해 푸드트럭에서 내렸다.

그때, 아내 임치우에게서 연락이 왔다. 박완승은 “급한 일이 생겼다. 지금 운전 중이라 끊는다“고 둘러대고는 서둘러 아내의 전화를 끊어버렸다.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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