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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2’ 임수향, 최초 집 공개 ‘여행 아이템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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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임수향에 ‘뭉쳐야 뜬다2’에서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19일 저녁 6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2’에서 막내로 참여하는 임수향은 옷보다는 각종 라면과 통조림 등 선배들과 함께 먹을 음식을 준비한다.

또한 블루투스 마이크와 보드게임까지 챙겼다. 이에 임수향의 어머니는 “모로코 가서 슈퍼마켓 차리냐”며 답답함을 숨기지 못했다.

JTBC ‘뭉쳐야 뜬다2’
JTBC ‘뭉쳐야 뜬다2’


인생 첫 셀프 카메라 촬영에 도전한 고두심은 후보로 꺼내 놓은 옷들에 이유를 붙이며 한가득 담아 만족했다.

 
오연수는 화장품으로 시작해 화장품으로 끝나는 짐싸기 실력을 보여 주었다. 이혜영은 드레스룸을 가방에 통째로 옮기려는듯 간이 패션쇼를 벌였다.


배우들의 짐싸기 스킬은 19일 저녁 6시에 방송될 JTBC ‘뭉쳐야뜬다2’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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