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괴물의 아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괴물의 아이’는 지난 2015년 11월 개봉했으며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갈 곳을 잃고 시부야의 뒷골목을 배회하던 9살 소년 ‘렌’은 인간 세계로 나온 괴물 쿠마테츠와 마주치게 되고, 그를 쫓다 우연히 괴물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쿠마테츠에게 큐타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소년은 그의 스승을 자처한 쿠마테츠와 함께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지만 너무도 다른 그들은 사사건건 부딪힌다.
함께하는 시간이 쌓여갈수록 둘은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며 변해가고, 진정한 가족의 정을 나누게 된다.
하지만 어느새 훌쩍 커버린 큐타가 인간 세계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이 영화에는 야쿠쇼 코지, 미야자키 아오이, 소메타니 쇼타 등 많은 배우들의 목소리로 스크린을 빛냈으며 관람객에게 8.56점의 높은 평점을 받았다.
한편, ‘괴물의 아이’는 18일 오전 11시 50분부터 OCN에서 방송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1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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