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트로트 여왕 김혜연을 만났다.
17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의 마이웨이’ 편이 방송됐다.
김혜연이 자선공연 ‘김혜연의 아기사랑 콘서트’ 3년째 열고 있다. 해당 공연을 돕기 위해 김지선, 박미선 등도 동료 연예인들도 행사장을 찾아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특히 ‘다산의 여왕’으로 불리는 같은 다둥이 엄마이자 친구인 김혜연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그녀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자녀) 합이 열덟이에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선은 “저는 김혜연 씨가 (좋은 일) 한다고 하면 쫓아다니는 1+1 느낌”이라며 친분을 드러냈고, 박미선은 “김혜연 최고 의리”라며 그녀를 칭찬했다.
한편,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김혜연의 나이는 1971년생으로 현재 48세다. 그녀의 남편은 5살 연상인 사업가 고영윤 씨이며, 두 사람은 슬하에 2남 2녀를 두며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2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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