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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남편 신영수, 경락 마사지로 다시 태어난 모습… “영화 ‘노팅힐’ 로망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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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가 경락 마사지를 통해 깜짝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에서 한고은과 신영수는 부부동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촬영에 앞서 신영수는 다이어트에 경락 마사지까지 받으며 관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동상이몽 시즌 2’ 방송캡쳐

실제로 경락마사지 후 신영수의 얼굴 둘레는 52.5cm에서 51cm로 무려 1.5cm나 줄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한고은은 신영수와 ‘2018 SBS 연예대상’에 참석한것에 대해 “처음에 연애할 때 영화 ‘노팅힐’ 이야기를 하면서 남편이랑 같이 레드카펫을 걸어보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올해 나이 44세, 남편 신영수의 나이는 40세로 직업은 홈쇼핑 MD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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