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후의 발견’ 임시 DJ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깜짝 방문에 함박미소를 지었다.
지난달 17일 오전 순산한 이지혜는 5주간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자리를 비우고 출산 휴가를 떠났다.
강균성, 김태진, 한혜진, 임형준의 뒤를 이어 박하선이 일주일간 이번주 임시 DJ를 맡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MBC FM4U ‘오후의 발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갑분남 (갑자기 분위기 남편) 드라마 포스터 촬영하러 왔다가 아내 보러 달려온 사랑꾼, 류수영 씨! 금요일 초대석에서 다시 만나요 #MBC라디오 #오후의발견 #오후의발견이지혜입니다 #오발 #오후의발견박하선입니다 #박하선 #캔디 #류수영 #부부스타그램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포스터 촬영을 하다 박하선을 보기 위해 라디오 부스로 달려온 류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1987년생인 박하선의 나이는 33세. 1979년생으로 41세인 류수영과는 8살 차이가 난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지난 2017년 1월 결혼한 뒤 같은 해 8월 첫 딸을 얻었다.
MBC FM4U ‘오후의 발견’은 매일 오후 4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