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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아나운서, 남편 조우종-딸 아윤이와 함께 한 추억 공개…“북적이는 나의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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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2018년 베스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북적이는 나의 #2018bestnine  정말 북적북적 행복하게 지나갔습니다. #그대들덕분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은 2018년 정다은 아나운서의 다양한 일상을 포착한 9분할 컷. 

그 속에는 남편 조우종과 딸 아윤 양의 다정한 모습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따뜻하네요!”, “2019년도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할게요!”, “늘 건강하세요~”, “조우종님 아내 정말 잘 만나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7년 3월 조우종과 결혼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아윤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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