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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한다감, 개명 후 첫 토크쇼 출격… ‘이름 선택한 이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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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한다감이 개명 후 첫 토크쇼로 ‘라디오스타’를 찾아 개명효과에 대해 직접 밝히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15일 MBC는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라디오스타’에 ‘갑자기 분위기 600회’ 특집에 출연하는 한다감(한은정)이 1년 만에 만난 MC 김구라와 갑자기 묘한 분위기를 풍겨냈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 한다감 / MBC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이름과 팀을 바꾸고 새롭게 리셋 한 네 사람 한다감, 장미여관 육중완, 이태리, 블락비(BlockB) 피오가 출연한다.

또 600회를 축하하며 입담을 뽐내는 ‘갑자기 분위기 600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디오스타’ 한다감 / MBC

30년 넘게 한은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온 한다감은 최근 갑자기 활동명을 바꿔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한다감은 개명한 특별한 이유를 밝히면서 개명 효과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졌다고 밝혀 모두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라디오스타’ 블락비(BlockB) 피오 / MBC

또한 한다감은 ‘다감’ 외에 고민했던 이름을 공개했는데 독특한 이름으로 인해 또 다시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기도.

그런가 하면 그는 MC 김구라의 은인임을 주장하면서 갑자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두 사람은 함께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 출연하면서 한 집 살이를 한 바 있다.

그는 “사람이라면 알겠죠~”라며 당시 얘기를 꺼냈다.

‘라디오스타’ 김구라 / MBC

두 사람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 했던 블락비(BlockB) 피오가 나서 둘의 관계를 응원한 사실을 공개해 현장에선 관심이 폭발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그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이 폭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그는 20대 때 한 시상식에서 얼굴 표정 관리를 하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집에서 운 적도 있다는 얘기까지 꺼낸 것.

무엇보다 이날은 ‘라디오스타’ 600회 특집인 만큼 네 명의 게스트가 ‘6’과 관련된 스토리에 진땀을 뻘뻘 흘려 웃음을 폭발할 예정.

이와 함께 그를 포함해 김구라의 귀를 빨갛게 만든 사람이 있다고 전해져 누가 그를 ‘샤이 구라’로 만들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개명으로 인해 신진대사가 활발해졌다며 큰 웃음을 안길 한다감의 색달라진 매력과 MC 김구라와의 묘한 분위기는 어떠할까.

그 실체는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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