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내화물 전문업체 한국내화의 주가가 급상승해 눈길을 끈다.
한국내화는 15일 오후 2시 31분 기준 코스피 시장서 전일 대비 24.91% 상승한 9,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하락세로 출발한 한국내화는 경상남도가 북한 희귀금속 활용방안과 관련해 실현 가능한 경제협력 대응방안을 마련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장 중 10,100원까지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1974년 설립된 한국내화는 1992년 코스피에 상장됐다.
2017년 매출액은 2,704억 3,484만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5 14: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