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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의좋은형제’ 이태권, 손진영-양정모와 여전한 우정 과시…“‘위대한 탄생’ 외인구단의 위대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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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복면가왕 의좋은형제’ 이태권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손진영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진영은 이태권, 양정모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위대한 탄생’ 속 ‘외인구단’ 멤버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태권-손진영-양정모 / 손진영 인스타그램
이태권-손진영-양정모 / 손진영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티커 뭐예요ㅋㅋ”, “세 분 뭉친거 오랜만이네요!”,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으로 만 28세가 되는 이태권은 2012년 데뷔했으며, 최근 싱글 ‘봄날’을 발매했다.

또한 ‘복면가왕’서 ‘의좋은형제’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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