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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마부키 사토시 주연 ‘우행록’ 연속 매진 기록 화제...스페셜 굿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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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이 ‘우행록’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오는 1월 17일(목) 개봉을 앞두고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이 지난 7일(월), 8일(화) 양일간 진행된 씨네큐브 유료 상영회와 CGV아트하우스 시네마톡에 이어, 부산 영화의전당 시사회 또한 예매 오픈과 동시에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은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뜨린 일가족 살인 사건이 발생한 지 1년, 기자 ‘다나카’가 이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추리 스릴러. 

지난 1월 7일(월) 씨네큐브 유료 상영회와 8일(화)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진행된 시네마톡 조기 매진된 데 이어, 1월 11일(금)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자정 시사회 역시 평일 늦은 시간에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70% 이상의 참석율을 기록하며 이색적인 테마의 시사회에 대한 만족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개봉 전 유료 상영회와 시사회로 관객의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이 굿즈 패키지 상영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풍경소리 제공
㈜풍경소리 제공

1월 16일(수) 오후 8시 코엑스 메가박스를 시작으로 1월 18일(금) 롯데시네마와 19일(토) 이봄씨어터에서 굿즈 증정 상영회가 개최 예정에 있어, ‘우행록’ 신드롬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관람은 물론, 소장 욕구를 한껏 자극할 스페셜 굿즈를 제공하는 이번 상영회는 영화의 주인공 ‘다나카’(츠마부키 사토시)의 모습이 담긴 뱃지와 포스터가 담긴 엽서 3종 세트가 준비되어 있어, 여느 때보다 치열한 예매 경쟁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의 굿즈 패키지 상영회는 각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은 오는 1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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