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비가일 알데레떼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아비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뚜뚜뚜 데뚜데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음료를 마시다 인증샷을 찍은 아비가일이 담겼다. 그의 투명한 피부와 입술에 묻은 거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앗 데이트라니?!”, “남자친구분이랑 데이트 하시나요!”, “너무 예뻐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은 최근 KBS2 ‘볼빨간 당신’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의 남자친구는 파라과이에서 태어난 2살 연상의 한국사람으로 남동생의 소개로 한국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KBS2 ‘볼 빨간 당신’은 부모님의 인생 2막을 응원하는 자식과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0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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