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일 쇼파르뮤직 공식 SNS에는 “2018년도 마지막 스케줄이었던 MBC 가요대제전 무대가 끝나고 나니 황금돼지해인 2019년이 시작되었는데요. 저희는 2018년도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응원으로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항상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음악하면서 열심히 활동할게요!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랄게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핫팩을 손에 든 우지윤과 안지영이 담겼다.
해맑은 미소를 띤 동갑내기 두 사람의 모습에 이목이 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2019년에도 볼빨간 사춘기 좋은 노래 기대할게요!”, “올해 고생 많으셨어요~~”, “둘 다 너무 귀엽잖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지영과 우지윤이 속한 볼빨간사춘기는 2016년 EP앨범 ‘RED ICKLE’로 데뷔했다.
이후 ‘우주를 줄게’, ‘좋다고 말해’, ‘썸 탈꺼야’, ‘나의 사춘기에게’, ‘나만 안되는 연애’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